이 달의 베스트셀러

저자 : 레몬심리 2020.06.30  •  갤리온  • 

집에서, 회사에서, 인간관계에서 후회가 사라지고 오해가 줄어드는 기분 사용법 이 책은 기분을 잘 다스리지 못해 기어이 못난 태도를 보여주고 마는 사람들을 위해 쓰였다. 기분에 조종당하고 감정에 휘둘리는 이들이 꼭 알아야 하는 심리에 대해 주로 이야기한다. 우리는 왜 그리 감정에 흔들리는지, 어떻게 해야 감정이 나에게 미치는 영향을 줄일 수 있는지 명쾌한 처방을 받을 수 있다. 저자 레몬심리는 “감정을 통제해야 인생을 통제할 수 있다”고 말한다. 감정에 끌려 다니는 노예가 아니라 주인으로 바로 서는 방법을 배워야 당신의 인생이 달라질 것이다.

같은 분야 인기책

저자 : 박신영 2018.07.02  •  세종서적  • 

수십 장 분량의 보고 내용, 어떻게 한 장으로 압축해야 할까?
삼성, LG, CJ 등 100개 기업에서 기획, 보고 강의를 진행하며 강의 현장에서 한 장 보고서 쓰기에 대한 수많은 좌절과 하소연을 접해온 박신영이 업무 간소화를 외치며 보고서는 한 장으로 쓰자고 하는데, 어떻게 써야 하는지 누구 하나 가르쳐주는 이 없어 고군분투 중인 직장인들을 위해 한 장 보고서, 즉 원 페이지 보고서(ONE PAGE REPORT·OPR) 쓰기의 모든 것을 담은 『한 장 보고서의 정석』. ‘한 장 보고서’란 무엇인지, 그 안에 어떤 내용을 담아야 하는지, 핵심만 간추리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구조는 어떻게 짜야 하는지, 문장은 어떻게 써야 하는지 등등 모든 노하우를 담아냈다. 저자는 보고서를 쓸 때 늘 보고의 목적을 상기하고 있어야 한다고 조언하고, 핵심 요약을 노련하게 하기 위한 방법으로 ‘3가지 핵심 파악 질문법’을 강조한다. 또 저자가 실제 보고 상황을 일일이 가정해 직접 작성한 8가지 유형별 보고서 작성법과 26종류나 되는 ‘한 장 보고서’의 예시들을 통해 앞서 간추린 핵심 내용들을 어떤 구조로 보고서에 담아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보여준다.

같은 분야 신간도서

저자 : 김민규 2021.06.01  •  설렘  • 

의사는 환자를 떠나보내며 눈물을 참아야만 하는 걸까?
이 책은 회사로 치면 수습 혹인 신입사원인 대학병원 인턴의 365일을 기록한 생생한 일지다. 12시간을 일하고 주어지는 12시간 휴식 시간을 내리 잠으로 보내고, 남들이 출근할 때 퇴근하고 퇴근할 때 출근하며 자신을 잃어가는 근무 환경에서 스스로를 다잡을 수 있었던 이야기가 이 책에 있다. 이 책은 단순히 인턴 의사가 겪은 힘든 일화와 그로 인한 고충을 이야기하려는 것이 아니다. 사회로 나가기 위해 누구나 거쳐야 하는 가슴 떨리는 첫 면접, 삶과 죽음의 경계를 넘나드는 응급의학과 생활에서 느꼈던 것, 급박하게 흔들리는 구급차 안에서 환자의 손을 잡아주었던 순간까지 모두 담겨 있다. 또한, 자신의 자리에서 무엇을 해야 할지 알지 못하고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는 사회초년생의 모습 역시 담아냈다. 누구나 한 번은 반드시 지나오는 이 시기를 겪어내고 있는 이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공감을 전달하고자 하는 작가의 메시지가 실려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