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팽에 대하여

폴란드의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이다.

"피아노의 시인" 이란 별칭을 가진 쇼팽은 가장 위대한 폴란드의 작곡가이자 가장 위대한 피아노곡 작곡가 중의 한 사람으로 여겨진다.

쇼팽의 어린시절

1810년 3월 1일에 태어났으며,누나에게 레슨을 받으며 프리데리크 등 남동생들과 가끔 듀엣을 하기도 했다. 쇼팽은 일찍부터 두각을 나타내어 7살 무렵에는 공개 콘서트를 열기 시작했고, 사단조, 내림나장조의 두 폴로네이즈를 작곡했다. 1821년에는 내림가장조 폴로네이즈를 작곡해 지브니에게 헌정하는데, 그 원고는 아직까지 남아있어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쇼팽 원고가 된다.

1822년 스승은 더 이상 가르칠 것이 없다고 하여 스스로 그만두었다. 이후 다른 교수님에게 가르침을 받았고, 14살 때 중학교에 입학하여 작곡에 뛰어난 재능을 보였다. 아버지로부터 조국을 위해 음악을 열심히 하는 길도 애국이라는 답장을 받고, 열심히 노력한 결과 폴란드가 낳은 최초의 세계적인 음악가가 되었다.

1838년 추운 겨울, 쇼팽은 파리에서 먼 길을 거쳐 피아노를 가져와서 언덕에 있는 수도원으로 옮겨야만 했다. 쇼팽은 그 절박한 시간의 기분을 스물 네 개의 전주곡(작품번호 28)에 담았다. 그 작품의 대부분은 마요르카에서 쓰여진 것이다. 추위는 쇼팽의 건강과 폐병에 큰 타격을 주었고, 그와 조르주 상드의 관계가 불륜으로 의심받아 비난과 푸대접을 받았다. 결국 파리로 돌아가야만 했다. 쇼팽은 그 일 이후로 건강을 회복하지 못했다.

유명한 작품들

쇼팽의 곡은 독특한 선율로 많은 대중들에게 공감을 만들어낸다. 대표작으로 강아지왈츠, 즉흥환상곡, 장송행징곡, 전주곡 제 4번 등등이 있다.

녹턴 제 3번

쇼팽의 녹턴은 유명하지만 그 중에서 제 3번은 잠잘때 듣기 좋은 음악이다.

Nocturne No.3

왈츠

피아노 초보자 분들이 치기 쉬운곡으로 알려져있으며, 단순하지만 아름다운 선율을 가지고 있는 음악이다.

Walt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