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시스 은가누의 풀 네임은 프란시스 자비어 은가누 입니다.

태어난 곳은 카메룬이며, 14살부터 28살까지 고된 막노동을 하다가 타이슨을 보고 복싱선수의 꿈을 가지게 되어 무작정 프랑스로 이민을 가게 되었습니다.

돈이 없던 은가누는 파리를 전전하며 복싱 선수가 되기를 꿈꾸며 있다 운 좋게 트레이너를 만나 MMA를 수련하게 되었습니다.

코치는 은가누에게 너는 이 스포츠의 역사를 바꿀 물건이라며 MMA를 하라고 회유 했었는데, 그 코치의 장담처럼 MMA를 수련한지 3개월 만에 경기를 가져 승리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2년 뒤 UFC에 데뷔하게 되었습니다.

UFC에 데뷔하고 난 후 10연승을 하다 스티페 미오치치와 타이틀전을 치루게 되었는데, 이 경기에서 처음으로 패배하게 되었습니다.

그 이후 자신의 약점을 깨닫고, 레슬링을 보강하여 스티페 미오치치와 2차전을 하게 되었는데, 2라운드에서 스티페 미오치치를 KO로 잡아내며 헤비급 챔피언이 되게 되었습니다.

프란시스 은가누를 보고 종합격투기에 흥미를 가지게 되고 좋아하게 되어서 가장 좋아하는 선수로 선정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