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1 직접 만든 스테이크와 파스타, 팔리니 리몬첼로 저녁에 도착하여 마트에서 장을 보고 밥을 해 먹었다. 광안리 야경 저녁을 먹은 후 밤바다를 구경했다. 비는 조금씩 왔지만, 오히려 분위기 있어서 좋았다. DAY 2 늦게까지 잠을 자고 점심을 먹었다. 창밖으로 광안리 해변이 한 눈에 들어와서 좋았다. 브알라 카페의 질소 아이스크림 질소 아이스크림이 정말 맛있었다. 어느 가게를 가도 해변이 보여서 눈이 행복했다. DAY 3 마지막 날 해변가 마지막 날까지 비가 계속 왔다. 맑은 하늘 아래에서 사진을 찍고 싶었는데, 아쉬움으로 가득 찬 마지막 날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