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4도~2도, 낮 최고기온은 7도~ 14도가 되겠다.
주요 도시별 최저기온은 △서울 0도 △인천 1도 △춘천 영하 3도 △철원 영하 4도 △원주 영하 1도 △강릉 0도 △대전 영하 2도 △세종 영하 2도 △대구 영하 0도 △부산 2도 △광주 0도 △제주 5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1도 △인천 9도 △춘천 11도 △철원 10도 △원주 11도 △강릉 8도 △대전 12도 △세종 12도 △대구 13도 △부산 13도 △광주 13도 △제주 12도 등이다.
강원 산지에는 오후부터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적설량은 강원 산지 1~3㎝ 내외, 비가 오는 곳은 1㎜ 내외다.
건조특보가 발효 중인 서울, 경기남부, 경상권, 일부 충북과 전남은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그 밖의 지역도 건조하겠다. 특히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은 작은 불씨가 큰불로 이어지지 않도록 주의할 필요가 있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좋음 또는 보통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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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케이웨더 공기지능센터에서 전해드리는 대기오염예보입니다. 전국 공기질 실황입니다. 일부 수도권과 영동북부, 경북을 중심으로 먼지농도가 약간 높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다음은 서울시 동별 공기질 실황입니다. 대체로 양호한 상태인데요. 베스트와 워스트 모두 ‘보통’ 단계에 해당하고 있습니다.
낮부터는 아침보다 기온이 10도 이상 크게 오르는 등 포근해지겠는데요. 일교차가 크다는 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하늘은 대체로 맑거나 구름 많겠지만 곳곳으로 건조특보가 내려지는 등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습니다. 공기질은 청정하겠습니다.
대기의 순환이 원활하기 때문인데요. WHO와 환경부 기준 모두 전국 ‘좋음~보통’ 단계가 예상됩니다.
내일은 수도권과 충북, 경북, 모레는 중서부와 영서, 전라를 중심으로 먼지농도가 높게 오르겠습니다. 이 지역은 호흡기 건강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대기오염예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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