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전통 요괴
요괴란 무엇인가?
요괴란 인간의 힘으로는 이해할 수 없는 현상이 나타났을 때, 이를 설명하고자 상상해낸 존재들을 뜻한다. 그러나 우리나라에서는 일본에서 건너온 '요괴' 개념어를 사용하지않고 '도깨비'라고 정의하고있다.
도깨비의 종류
도깨비의 종류는 귀신, 도깨비, 인간/변신형, 동물형, 비생물형, 거대괴수가 존재한다. 자세한 설명은 여기를 참고해주세요. 이 중 오늘 소개할 도깨비는 신기원요에 대해 알아볼것이다.
신기원요
한국의 요괴. 홍만종(洪萬宗)이 지은 야담집 『명엽지해』에 등장하는 귀신이다.
참고로 『명엽지해』란 조선 후기의 문신 홍만종(洪萬宗, 1643~1725)이 숙종대에 저술, 편찬한 우리나라의 야담, 설화 등을 모은 잡록집을 말한다.
원귀의 일종으로 낮에는 등장하지 않으며 사람이 집 안에 있을때만 모습을 드러내며, 등장할 때 촛불이나 주변 등불따위들을 다 꺼버리면서 동시에 한기를 뿜으며 들보 위에서 널빤지가 뜯기는 소리가 나면서 팔,다리,머리,가슴,배 순서로 우두둑 바닥에 떨어진 후 각 부위 신체가 움직이며 서로를 향해 바느질하듯이 서로 붙게되면 여성의 모습을 한 신기원요가 나오게 된다.
등장은 이렇게 무섭게 등장하지만 사실 알고보면 매우 억울한 귀신이다.
자세한 설명은 여기를 참고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