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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대만

대만은 1992년 한중수교 이전 한국과 외교관계가 있던 시절에도 관광이 활발히 진행되지는 않았다. 사실 대만이라는 나라 자체가 한국에서도 인지도는 있던 나라였던 만큼,

1989년 해외여행 직후에는 중국보다는 가기 쉬워서 한동안 인기 관광지가 되었지만, 같은 중화권에 넘사벽으로 관광자원이 풍부한 홍콩에는 밀렸었다.

미국의 뉴욕
미국
뉴욕

배낭여행에 있어서 서유럽 지역과 더불어 빼놓을 수 없는 국가가 미국이다.

다양한 시설을 상당히 보유하고 있으며, 1차 산업부터 3차 산업까지 발달한 국가기 때문에 선진국 중에서 물가도 상대적으로 합리적인 국가 중 하나다. 마트에서 구매하는 식료품 등의 가격은 한국보다 저렴한 편이다.

미국의 뉴멕시코주 산타페
미국
뉴멕시코주 산타페

진흙으로 만든 건축물인 '어도비'가 유명하다. 스페인이 건설한 도시이기에 중남미 식민도시풍 건축물이 많이 남아 있고,

20세기 들어서도 '산타페 스타일'이라고 불리는 푸에블로 리바이벌 건축물들이 지어져서 미국 내에서도 관광도시로서 명성이 높다

미국의 아리조나주 플래그스태프
미국
아리조나주 플래그스태프

주요 관광지로 그랜드 캐니언, 운석 크레이터, 세도나, 오크 크릭 계곡, 앤텔롭 계곡, 올드 투손 스튜디오등이 있다.

미국의 폴로리다주 탬파
미국
폴로리다주 탬파

미국 남부, 플로리다 주 서부의 항만도시로 플로리다 반도 중서부, 탬파 만에 있다. 도시인구 28만 명(광역권 인구 3백만). 아바나궐련의 산지로 궐련공장이 있다. 감귤류 통조림 제조업이 대표적인 산업이다.

태국의 코사무이
태국
코사무이

태국 수랏타니 주의 섬이다. 때묻지 않은 자연과 인근 휴양지인 푸껫 대비 저렴한 물가 등으로 휴양지, 신혼여행지로 각광받는 곳이다. 코사무이라고도 부른다.

일본의 오사카
일본
오사카

오사카시는 오사카부의 중심지이며, 그 외에도 사카이시 등 많은 도시가 있다. 오사카시에서 더 중심지를 찾는다면 오사카 도심 6구라 불리는 지역이 있다.

중국의 베이징
중국
베이징

오늘날에 2020년 말 기준으로 약 2,143만 명의 인구를 갖는 대도시다. 중국 수도라는 점에서 중국 정치 권력의 핵심 지역이며, 경제 권력의 중심지라고 할 수 있는 상하이시와 더불어 중국을 대표하고 움직이는 도시다.

태국의 방콕
태국
방콕

한국에 비해 물가가 저렴하다. 음식값부터 시작해서 숙소[1] 역시 저렴하게 머무를 수 있다.물론 2020년대 들어 이 나라도 물가가 많이 올랐다.

아직 한국에 비하면 저렴한 편이지만 이웃인 베트남, 인도네시아, 필리핀, 캄보디아 등과 비교하면 압도적으로 물가가 비싸며, 택시 요금이나 관광지 식당은 한국과도 크게 차이가 안난다

태국의 치앙마이
태국
치앙마이

태국 북부의 도시이자 제2의 도시로 불리는 도시로 치앙마이 주의 주도이다. 역사적으로 보았을 때 13세기부터 18세기까지 존속한 왕국인 란나 왕국의 수도이다

교통수단은 뚝뚝과 썽태우를 제외하면 사실상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따라서 여행객은 스쿠터를 빌려타는 것이 가장 좋다. 그러나 태국에서 합법적으로 스쿠터를 타려면 국내에서 원동기면허를 따로 획득해야 하는데, 이것이 극악의 난이도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