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의 대한 설명

백두산


백두산(白頭山)은 한반도에서 가장 높은 산이다.[7] 북한과 중국 국경에 있는 화산으로 화산의 분류 체계에 따르면 성층화산, 활화산, 초화산에 속한다.
봉우리는 총 16개, 최고봉은 해발 2,744m인 병사봉(兵使峰)으로 북한에 속해 있다. 북한에서는 장군봉으로 부른다.[8] 중국을 통해 관광이 가능한 남한 사람은 정상에 오를 수는 없고 천지 너머에서 바라볼 수만 있다.
각 봉우리 정상 사이에 칼데라 호수인 천지를 품었다. 백두산은 압록강, 두만강, 송화강의 발원지이기도 하다. 풍수지리에서는 한반도의 모든 산의 '조종산'으로 여겨지며, 특히 근대 이후에는 민족의 영산(靈山)으로 자리매김하여 남북한 양 쪽에서 특별한 상징물이 되었다. 분단 이후에도 행정구역이나 교육[9] 등 공식적인 부문에서는 남북 모두 백두산을 자국의 산으로 간주한다.

백두산 천지

후지산

후지산은 일본에서 가장 높은 산으로[1] 해발고도 3,776m인 성층화산이자 활화산이다. 일본의 상징이자 일본인의 영산(靈山)으로 꼽히고, 일본 최초의 국립공원인 후지 하코네 이즈 국립공원의 일부이다.

후지산 경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