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버햄튼 황희찬 부상 복귀 1분만에 리그 첫 골

"황희찬"

햄스트링
부상으로 한동안 전력에서 빠져있던 황희찬이 교체 투입 1분만에 올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첫 골을 넣었다.

울버햄튼은 13일(한국시간) 양국 뉴캐슬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열린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2022~23 EPL 원정경기에서 후반 25분 황희찬의 동점골에도 불구하고 9분 뒤 미겔 알미론에게 결승골을 내주며 1-2로 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