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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April, 2019 - Friday
새로운 소식:
전국에 벚꽃 '활짝' 어디로 나들이 가볼까!
지난 3일 기상청은 서울에도 벚꽃이 개화했다고 알렸다.지난주 남부지방의 벚꽃이 개화한데 이어 서울까지 벚꽃이 피어난 것이다. SNS에는 각 지역마다 벚꽃이 폈음을 알리는 사진들이 올라오기 시작했다. 활짝 핀 벚꽃에 전국이 설레는 가운데 지난주부터 기승을 부리던 꽃샘추위까지 물러갈 조짐을 보이자 이번 주말 꽃놀이를 갈 벚꽃 명소와 축제 일정에 관심이 쏠리는 모습이다
전국 벚꽃 명소 중 가장 유명한 벚꽃 축제가 열리는 곳은 단연 창원시의 진해 군항제다. 진해에는 이미 지난주부터 벚꽃이 만발해 지난 1일부터 축제가 시작됐다. 진해 군항제는 여좌천을 따라 흐드러진 벚꽃으로 유명해 전국 각지에서 방문객이 찾아오는 것은 물론 외국인들도 찾아오는 곳이다. 오는 10일까지 지속되는 군항제에는 이미 100만 명이 넘는 방문객들이 다녀갔다.
다양한 꽃
봄이 왔다- 하하하하
숲에 봄이 찾아왔어요. 겨울잠을 자던 숲 속 친구들이 모두 일어나 놀러 나왔어요. 그런데 아직도 자고 있는 친구가 있네요. 봄이 오면 파릇파릇 새싹이 돋고, 바람 따라 벚꽃잎이 아름답게 흩날려요. 딸기밭엔 빨간 딸기가 탐스럽게 열리고, 겨울잠에서 깨어난 개구리는 개굴개굴 신나게 노래해요. 꽃 내음 가득한 봄 숲으로 함께 가 봐요!
Top Articles:
목련
높이 10m 정도로 자라며 수피는 회백색으로 매끄러운 편이고 껍질눈이 있다. 가지는 털이 없고 많이 갈라진다.
나비
나비목[鱗翅目]에 포함되는 곤충 중에서 주간에 활동하는 한 무리의 총칭.
Flower:
벚꽃
꽃이 피고 지는 과정은 우리의 삶과 무척 닮아있다. 인간이 젊음의 한 순간을 정점으로 늙어가듯 모두의 눈길을 사로잡던 화려한 꽃 역시 조용하고 쓸쓸하게 지는 것으로 마무리된다.
코스모스
높이 1.5~2m 정도로 곧게 서며 위쪽에서 가지가 갈라진다. 마주나는 잎은 2회 우상으로 깊고 가늘게 실처럼 갈라진다. 갈래조각은 선형으로 엽축과 폭이 비슷하다.
장미
쌍떡잎식물 장미목 장미과 장미속에 속하는 식물의 총칭.
민들레
꽃은 노란색으로 지름이 3~7㎝이고, 잎과 같은 길이의 꽃줄기 위에 달린다. 열매는 6~7월경 검은색 종자로 은색 갓털이 붙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