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P

PHP

대표적인 서버 사이드 스크립트 언어로 한국을 비롯한 전 세계 수많은 웹 시스템의 기반이 되는 언어. 비슷한 언어로는 ASP, JSP, ROR 등이 있다. C-like 문법[1]을 사용하여, 소규모 웹 페이지 제작시 쉽고 빠르다는 점에서 사용자, 사용처가 많다. 1995년 라스무스 러돌프에 의하여 처음 공개되었고, The PHP Group이라는 단체에서 개발 및 관리를 맡고 있다.

JavaScript

JavaScript

프로그래밍 언어로, 스크립트 언어(Script Language)에 해당된다. 특수한 목적이 아닌 이상 모든 웹 브라우저에 인터프리터가 내장되어 있다. 오늘날 HTML, CSS와 함께 웹을 구성하는 요소 중 하나다. HTML이 웹 페이지의 기본 구조를 담당하고, CSS가 디자인을 담당한다면 JavaScript는 클라이언트 단에서 웹 페이지가 동작하는 것을 담당한다.[1] 웹 페이지를 자동차에 비유하자면, HTML은 자동차의 뼈대, CSS는 자동차의 외관, JavaScript는 자동차의 동력이라고 볼 수 있다.

HTML5

HTML5

W3C가 발표하는 HTML의 최신 버전으로, 2014년 10월 28일 완전히 표준화되었다. XHTML에서 다시 HTML로 회귀하게 되었다. 따라서 HTML5는 XHTML의 상위 버전이 아니라, HTML4.01의 상위 버전이다. 단 완전히 XHTML 문법을 버린 것은 아니고 선택적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되어있다. 플래시나 실버라이트 등의 플러그인을 기반으로 하는 응용 프로그램에 대한 필요성을 줄이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러한 방향성 덕분에 한국에서는 웹 표준에 대한 문제가 이슈로 떠오르면서 함께 주목을 받기도 하였다. 단 HTML5라는 말은 의미가 넓어져, 꼭 W3C의 HTML5 표준만이 아닌 최신 웹 기술(HTML Living Standard, CSS3+, ECMAScript 6+ 등)을 통틀어 칭하기도 한다.플래시가 중단되면 완전히 상용화 될 것이다.상용화 후부터 어도비 플래시는 망했다. 그리고 윈도우 xp의 ie8도 동시에 망했다.

CSS

CSS

HTML 등의 마크업 언어로 작성된 문서가 실제로 웹사이트에 표현되는 방법을 정해주는 언어. CSS의 C가 Cascading의 약자인데, 이는 상위 요소의 스타일 속성을 자손 요소들에게 상속시켜주는 모습이 DOM 트리구조에서 마치 폭포수처럼 내려가는 모습을 닮았기 때문이다.[1]

관련소식

Linux

커널의 일종인 리눅스 커널, 또는 리눅스 커널을 사용하는 운영 체제를 가리키는 말이기도 하다. GNU 쪽 사람들은 리눅스는 커널일 뿐이고, 이 커널을 가져다가 GNU 프로그램들을 올려 만든 운영 체제는 GNU/Linux라고 이야기하며 이런 명칭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경우도 있다. 소스 코드가 공개되어 있는 대표적인 오픈 소스 소프트웨어다. 컴퓨터 역사상 가장 많은 사람이 들어간 오픈 소스 프로젝트이며, 모바일 운영 체제로 유명한 안드로이드가 이것을 기반으로 한다.GitHub 저장소, 공식 웹사이트 Linux라는 이름은 Linus' *nix(리누스의 유닉스)라는 뜻으로 지어졌다. *nix는 Unix 계열 운영체제라는 뜻이다. 나중에 Linux Is Not UniX라는 재귀적 용어의 줄임말이라는 의미를 새로 만들어냈다. 리눅스 재단에 따르면 퍼블릭 클라우드 컴퓨팅 워크로드의 90%, 세계 스마트폰의 82%, 임베디드 기기의 62%, 슈퍼 컴퓨터 시장의 99%가 리눅스로 작동한다.[1] 리눅스 커널 버전 4.8(2016년 10월)부터 버전 4.13(2017년 9월) 사이의 리눅스 커널 개발 기여도 순위를 보면 안드로이드를 만드는 구글이 10위인데 삼성이 8위이다.[2]

MariaDB

MySQL이 오라클로 넘어간 뒤, 불확실한 라이선스 문제를 해결하려고 나온 오픈 소스 DBMS. 2009년에 MySQL AB 출신 개발자들이 따로 나와 MariaDB 재단을 세워서 개발하고 있다. MySQL이 오픈오피스라면 MariaDB는 리브레오피스 2013년 현재 기능적으로는 MySQL과 동일하며, 성능은 더 낫다(고 주장한다). 오라클로 인수된 뒤 MySQL 기능 추가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었다고. 구현 언어는 C++이며 2016년 3월 15일 기준 2,098,413줄의 코드로 이뤄져 있다. MariaDB에서 먼저 구현된 기능이 MySQL에도 반영되기도 한다는 듯. 초창기 버전인 MariaDB 5.5 버전은 MySQL 5.5 버전을 기반으로 포크했기 때문에 MySQL 5.5 버전과 거의 모든 기능이 호환된다. 그 이후 나온 10.0 버전은 MySQL 5.6에서 업데이트된 기능을 반영한 버전이다. 10.1 버전은 MySQL 5.7에서 추가 및 변경된 기능을 반영하여 출시되었다. MySQL과의 호환성을 최대한 유지하면서 좀더 나은 성능을 구현하는 것이 주된 개발 방향인 듯하다. 10.2부터는 MySQL의 개발 속도를 앞서나가서 오히려 이쪽 기능이 MySQL로 역수출되고 있는 실정이다. 예전에는 주요 배포판에서 MariaDB를 잘 사용하지 않아 MariaDB 측에서는 중요 배포본을 중심으로 자체 저장소를 운영하였고 현재도 운영중이다. 여기서 저장소를 어떻게 추가하여 설치하는지 알아볼 수 있지만, 현재 우분투, 페도라 등 메이저 배포판은 이미 MariaDB로 갈아탄 경우가 많으므로 베타버전을 받고 싶은 유저들이 이용하면 좋다. 윈도우는 Download 페이지에 있는 msi 파일을 다운받아서 설치하면 된다. 점차 MySQL을 MariaDB로 대체해 가는 추세 덕분에 점유율은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으며, MySQL을 지원하다가 MariaDB로 넘어간 업체들도 점점 많아지고 있다.[예] GPL v2 라이선스이며, 독립 실행형 프로그램 및 소프트웨어에 쓸 수 있는 모듈(Connector)은 LGPL 라이선스이다.

MySQL

1995년에 발표된 오픈 소스 DBMS. 제작사는 MySQL AB이다. 이 회사는 썬 마이크로시스템즈에게 10억 달러에 인수되었는데, 이후 2010년 오라클이 썬을 72억 달러에 인수하면서 같이 넘어갔다. 따라서 MySQL의 실질적인 소유주는 오라클이다. 그런데 오라클은 자체 상용 DBMS인 오라클 데이터베이스를 가지고 있고, 오픈 소스에 대해 호의적이지 않은데다 프로그램이 갈수록 복잡해지고 있어서 MySQL 사용자들 사이에서도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그래서 오픈 소스 진영에서 MySQL을 모태로 MariaDB라는 DBMS를 만들었다. 리눅스 배포판 중 페도라와 오픈수세는 MySQL을 버리고 MariaDB를 장착했다. 기사1 기사2 애플은 OS X 서버 버전에서 MySQL을 버리고 PostgreSQL을 채용했다.

Node.js

2009년 5월 27일 처음 소개된 Node.js는 오픈 소스 JavaScript 엔진인 구글 V8에 비동기 이벤트 처리 라이브러리인 libuv를 결합한 플랫폼이다. 다시 말해, JavaScript로 브라우저 밖에서 서버를 구축하는 등의 코드를 실행할 수 있게 해주는 런타임 환경이다. Ryan Dahl이 처음 개발했으며,[1] 처음엔 리눅스와 macOS만 지원되었으나 2011년 7월에 Windows 버전도 발표되었다. 2014년 12월 한때 Node.js의 포크인 io.js가 나타나면서 Node.js 0.12 버전, io.js 3.3 버전까지 서로 분열된 모습으로 이어지는 듯 했지만, 2015년 9월에 Node.js 4.0 버전으로 병합되어 현재에 이르렀고 최신 버전은 12.8.1, LTS 버전은 10.16.3이다. 최신 버전은 기능이 불안정할 수 있으므로 안정성을 보장하고 싶으면 LTS 버전을 사용하는 게 좋다. 만약 배포판의 패키지 매니저가 Node.js v0.10에 의존성을 갖고 있다면... 방법이 없지는 않지만 간단히 그 배포판으로는 Node.js를 못 쓴다고 생각하는 게 좋다.

관련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