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후기

팀원들과 1년간 스마트 회의 플랫폼을 개발하며,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여러 시도와 경험을 쌓을 수 있었습니다.

처음에 이 프로젝트를 제작하면서 여러가지 API를 활용해서 더욱 더 깊이있는 완성도와 다양한 기능이 있는 스마트 회의 플랫폼을 완성하고 싶었습니다.

처음 메인화면을 사용자가 사용하기에 적합한 화면을 만들기 위해 피그마를 사용해서 디자인을 할까 생각도 해봤지만 피그마를 쓰기에 코딩실력이 늘지 않을 거 같아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그렇기에 디자인이 사용자가 사용하기에 부족한 점이 많았습니다.

서버를 Firebase 서버를 선택한 이유는 DB를 구성하기 쉬웠고 간편하게 로그인만하면 프로젝트를 생성해서 모듈 연결만 해주면 연결이 간편하게 되기에 선택했습니다. 그리고 각종 API 와 호환이 잘되어 선택한 점도 있습니다.

API를 처음 써보면서 느낀점이 어떤 API를 쓰든 인터넷에 검색하면 각각의 API에 맞는 프로그램이 있어 생각보다 간편하게 연결하고 사용자가 사용하기에 편리했다는 장점이 있었습니다. 그렇기에 WebRTC API를 사용해 보았습니다.

위 2가지를 종합하여 만든 플랫폼이 지금의 스마트 회의 플랫폼이었던 것 같습니다.

프로젝트를 제작하면서 Firebase와 API를 처음 사용해보기에 계획에 차질이 생기기도 하고 만들어야할 기능들이 각종 버그로 인해서 연장되기도 하여 시간이 부족한 것이 더욱 와 닿았습니다. 버그가 일어났을 때 어떻게 해결해야할지 잘 몰랐기에 더욱 기능을 구현하기에 급했던 점도 많았던 것 같습니다.

팀원들 밤을 새워 버그 고치고 발표 영상을 만들어 졸업작품 발표를 끝냈을 때 아쉬웠다는 생각이 먼저 생각났습니다. “API기능 하나 더 만들어 볼걸…” , ” 기존에 있던 WebRTC 기능 버그 고칠걸” 이 2가지를 보완했다면 더욱 좋은 플랫폼이 나와 여러사람들 앞에 소개를 해줄 수 있었다는 생각이 났습니다.

하지만 이번 경험을 바탕으로 다음 프로젝트에서는 더욱 나은 결과물을 만들고 싶다는 열정이 생겼고, 부족했던 부분을 채워가며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아쉽게 끝났기에 오히려 더 좋은 작품을 만들 준비가 된 것 같습니다.